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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entual Probability of Landscape No.4
기간/ 2012.05.22(화) ~ 2012.06.24(일)
장소/ 경기창작센터 상설전시장

세이트 바탈 쿠르트는 네덜란드에서 온 비디오 아티스트로서 자연과 인간관의 관계에 집중하고 이것이 개인과 문화의 형성, 나아가 공동체의 기억과 그 정체성을 감싸 안는 방법에 주목한다. 그는 새로운 환경과 그곳의 역사적 에피소드들로 대화를 시작하고 이를 통해 내러티브를 구축해나가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 그의 작업은 도시의 형성학에 대한 하나의 조사 리포트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번 전시 역시 이러한 작업의 연장선 위에 있다. 그가 경기창작센터 입주기긴동안 조우했던 이국(異國)의 풍경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고유한 이미지를 영화 제작의 메커니즘을 차용하여 기록한다. 단지 물리적 장소성의 의미가 아니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지켜온 이 도시의 맥락과 정체성을 이방인의 입장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드러낸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의 작업은 우리에게 잊혀진 이야기를 선사하고 일상의 안팎을 다시금 주목하게 한다.
-경기창작센터

세기 전부터 형성된 공동체의 어떤 문화적 양상은 앞으로의 세대를 위해 재해석되고 보존될 가치가 있다. 자연의 물질화와 급속한 산업화는 자연과 인간의 사회적 삶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있는 그대로의 보존을 어렵게 느끼게 한다. 이상적 바람과 현실의 실체간의 복잡한 관계는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일종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겠다. 인간과 환경간의 복합적인 관계를 고찰하고 재현하는 행위를 통해 이러한 실태에 대한 자각을 일깨우고자 한다.
-세이트 바탈 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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