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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와 함께 하는 경기도 뮤지엄 투어

경기창작센터는 입주작가들과 함께 경기도 내 뮤지엄을 방문하고 전시 프로그램의 환경과 최신 예술 경향을 확인함으로써 작가적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전문인간의 친밀한 네트워크의 기회를 제공하여 입주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합니다.
일정
2018. 4. 5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수원아이파크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2018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와 프레젠테이션

신규 입주 작가와 기존 거주 작가들과의 폭 넓은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2018년 프로그램 방향과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콘텐츠 전략을 계획하기 위하여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입주 작가들의 관계 형성 및 네트워크의 강화로 인한 협력 활동 증진하고 레진던시 프로그램을 활성화합니다.
일정
2018.3.28.
장소
경기창작센터 스튜디오2동 세미나실

2017 경기창작센터 결과보고전

기간/ 2017.12.21(목) ~ 2018.02.11(일)
장소/ 경기창작센터 상설전시장 및 기획전시장
참여작가
강주희, 김남현, 박문희, 빈우혁, 신유라, 안효찬, 양승원, 양유연, 윤성필, 윤제호, 이수진, 임영주, 전우연, 전희경, 정진국, 조현익, 하태범, 허우중, 홍란
(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2017 경기창작센터 결과보고전 <괄호 안에 제시하다>를 12월 21일(목)부터 2월 11일(일)까지 경기창작센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12월 21일 목요일 늦은 오후 4시에 경기창작센터 아트카페에서 전시개막식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2017년 경기창작센터에 입주하여 레지던시프로그램에 참여한 19명의 입주작가들이 한 해 동안 일궈왔던 창작 활동의 성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육지화 되어있는 섬이며 한 낮에 산책으로 얼마든지 접할 수 있는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경기창작센터의 일상은 언제나 그렇듯이 고요와 적막으로 가득하다. 혼잡한 도시와 멀리 떨어져 사뭇 다른 환경에 일정 기간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격리하여 창작 활동과 작품 제작에 몰두해온 입주작가들은 각자의 예술적 이상들을 위한 실천의 과정들 가운데 본 전시를 하나의 분기점으로 두고 있다.

전시 제목인 <괄호 안에 제시하다>는 세계의 자명한 타당성을 묶어서 그것에 대한 판단을 중지(epochḗ)하는 현상학적 방법론의 단계로 어떤 상황을 경험하거나 대상에 접근함에 있어 관습적인 가치관이나 편견을 유예하고 본질적인 속성을 능동적으로 포착해내는 것을 일컫는다. 예술가로서 살아가는 것은 예술가가 되어가는 것이고 그것은 삶에서 예술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적용함으로써 고유한 자기 세계를 단단히 구축하고 예술의 본질로 다가가는 일련의 단계들을 거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 년이 조금 모자란 지난한 시간을 보내고 또 다른 출발을 기다리는 입주작가들은 잠시 멈추어 숨을 고르고 정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시의 작품들은 그들의 결론들이 아니다. 판단과 평가를 유보하고 앞으로 예술계의 현장에서 미래의 주역으로 무한한 역할을 펼쳐 보일 경기창작센터의 작가들을 기억하게 할 것이다.
작품 소개
전시전경-1
전시전경_ 신유라, 걸쳐진 상자_윤제호, Un/Map
전시전경-2
전시전경_김남현, 마주한 내성_양유연, 소강, 안개 속, 없는 곳
전시전경-3
전시전경_허우중, 관념의 탑
전시전경-4
전시전경_전희경, 이상적 고요_ 안효찬, 우리안에 우리_조현익, DAY 사진연작_정진국, 대부도별곡
전시전경-5
전시전경_임영주, 총총_윤성필, 시그널그린
전시전경-6
전시전경_ 박문희, 땅 위에서 일어나는 일_하태범, 일루젼
전시전경-7
전시전경_홍 란, 나는 너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

2017 창작 페스티벌 기획전 : 바람이 부는 큰 언덕

기간/ 2017.09.18(월) ~ 2017.11.12(일)
장소/ 경기창작센터 상설전시실
전시명
2017 창작 페스티벌 기획전 : 바람이 부는 큰 언덕
전시작가
민성홍, 신유라, 손민아, 양승원, 이수진, 윤희, 전우연, 전희경, 정진국, 최정수
경기창작센터가 위치한 안산의 대부도는 경기만 연안의 지역적 특성을 다중적으로 내포하고 있으며 가속적이고 압축적인 성장과 서구적 근대화와 함께 역사적, 사회적, 경제적 사건들 가운데 역동적인 삶의 변화를 겪어왔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2017 창작 페스티벌 기획전 : 바람이 부는 큰 언덕》은 몇 가지 사건적 키워드로 점철되어 마치 총체적인 지역적 정체성처럼 규정되거나 의미지울 수 없는, 긴 여정의 흔적들과 현재도 여전히 진행 중인 변화의 과정들이 잠식하고 있는 삶의 면면을 외부자의 시선으로 관찰하며 이질적이지만 세계와 상호연결된 감성적 내러티브들을 보여준다. 본 전시의 작품들은 대부도라는 특정 지역의 단순한 장소성을 넘어서 현재라는 시간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그것들의 교차적 관계들을 인지하고 투영하여 내부에 감추어진 잠재성을 일깨우는 예술가들의 고유한 시선과 태도를 담고있다. 그것은 과거에 거칠게 다루어진 역사적 사건들을 마주했던 직접적인 감정으로, 또는 근시안적인 정책이 가져온 삶의 극적인 변화에 적응해야만 했던 거주민들의 모습을 연민과 안타까움으로, 자연 환경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생태적 영향에 대안 없는 무기력함으로 10명의 작가들은 다양한 질감의 주름들이 엉켜있는 시간과 장소의 관계성들에 주목하고 내부적 논리의 토대에 위에 세워진 예술적 상상들로 구현한다.
■ 섹션별 주요 작품 소개
민성홍
민성홍 작가 작품이미지입니다.
중첩된 감성: 채우다
혼합재료, 가변설치, 2017

민성홍은 낯선 환경에서의 마주하는 경험과 실행에 관한 보이지 않는 관계성과 영향력, 문화차이에서 오는 경험에서 내적 충돌과 심적 변화에 대해 주목한다. 그가 대부도에서 수집한 지붕들은 이주하여 버려지고 비어 있는 공간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슬립캐스팅 방식으로 제작된 새머리 형상들을 쌓아 올려 촬영한 사진 기록 작업과 함께 놓여진다. 지붕은 자연에 적응하기 위하여 집이 위치하는 지역의 환경과 밀접하게 관계되며, 삶의 축소된 틀로서 차용한 상징적 공간으로 역할한다.

신유라
신유라 작가 작품이미지입니다. 하얀 장막 II,
벨벳, 커튼 레일,320(h)x442(w)cm, 2017

하얀 장막 II은 전체적으로는 하얗고 화려한 레이스 커튼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대량 학살의 현장을 담은 이미지들을 모아 편집한 후 하얀 벨벳 천에 번아웃 기법으로 사진에서의 네가티브(흑백 이미지에서 흑색 부분)를 태워 없앤 이미지이다. 이것은 관심어린 시선으로 사건에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않으면 파악하기 어려운 은폐된 과거의 실상과 함께 그것들을 대면하는 수동적 태도가 일상화된 현재의 상황을 드러낸다.

손민아
손민아 작가 작품이미지입니다. 물 때
혼합재료, 가변설치, 2017

시화방조제가 놓이고 섬이 연륙되면서 대부도는 이제 더 이상 섬이 아니다. 뱃일과 갯일이 주요 생업이었던 대부도는 더 이상 바다가 주요 생업터가 아니며 그 정체성 또한 변화하였다. 섬의 기억이 흐려지고 있다. 사라지고 있는 섬의 언어 “물 때 -‘사리, 조금, 무시, 등’의 호명을 시작으로 대부도의 지역적 정체성을 질문하고 섬의 기억 소환을 시작한다.

양승원
양승원 작가 작품이미지입니다. 클라인의 벽
피그먼트 프린트, 120(h)x180(w)cm, 2017

맹목적 성장과 근대화의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존재했다가 사라져버리는 많은 변화들은 그 안에 본질은 부재한 상태로, 고유한 정체성을 잃어간다. 산발적으로 획일적인 도시화를 경험하는 동시대의 상황은 실존의 공간인지 혹은 연출된 공간인지 인지하기 어려워 마치 내외부가 모호한 클라인의 병과 같은 지점에 있다.

이수진
이수진 작가 작품이미지입니다. 달 아래 언덕이 되어버린 섬, 섬을 꿈꾸는 언덕 : 밀물과 썰물의 시차로부터
혼합재료, 가변설치, 2017

이수진은 지리적 조건으로서의 섬의 ‘물 때(tide time)’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소멸•생성의 순환과정을 갖는 거대한 생명체로서 섬을 보여준다. 태양과 달의 인력에 대칭되는 지구 반대편의 바닷물이 가장 높이 차오르고, 빠져나가는 순간에 대한 상상을 반영하는 한편, 달과 바다 사이에 펼쳐지는 사물의 고고학을 실천하는 과정으로 이미 기능을 소진하여 폐기되거나 방치된 대상들을 발견해 나간다.

윤희
윤희  작가 작품이미지입니다. 순간적인
종이에 안료, 700(h)x77(w)cm , 2017
드롭
알루미늄, 가변 설치, 2017

경기도 서쪽 연안에 뿌려진 크고 작은 섬들은 때로는 잔잔하고 때로는 거센 바다와 바람을 품고 있다. 윤희는 시시각각 각양각색으로 다가오는 바닷물의 흐름에 주목하며 물질의 찰나적 현상과 감춰진 물리적 잠재성을 시각적으로 재현함으로써 그것의 존재방식을 보여준다.

전우연
전유연 작가 작품이미지입니다. 푸른 안개
혼합재료, 영상설치, 2017

‘푸른 안개’는 정해진 대상이 없는 자유로운 흔들림, 수많은 순간들의 간섭을 통해 모호해 진 시간적 경계,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거나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려는 운동을 기초로 한 공간적 경계의 재정립. 이와 같은 요소들의 상호관계를 비주얼 영상으로 표현한다. 바람에 의한 나무의 움직임에서 포착되는 불규칙한 규칙성을 이미지화 한 후 작가의 드로잉과 오버랩 하였고, 이 겹쳐진 두개의 층은 서로 상호 간섭하며, 지움, 사라짐, 생겨남 그리고 교차됨을 반복한다.

전희경
전희경 작가 작품이미지입니다. 어그러진 이상과 밤
300(h)x260(w)cm, 캔버스에 아크릴릭, 2017

불도 / 저자 최윤정 큐레이터
소설, 벽선반 설치, 2017

경기만 도서 연안의 섬 중에 하나인 ‘불도’는 현재는 대부도로 편입되어 지리적인 정보 외에 사람들에게 잊혀진 대상이다. 전희경은 이 섬과 관련된 몇 가지 단어들을 가지고 판타지적 상상을 부여하여 가상의 이야기를 만들고 회화의 언어로 표현하다.

정진국
정진국 작가 작품이미지입니다. 대부도별곡
사진, 가변설치, 2017

한국의 고유한 자연과 환경의 이미지를 추적하여 ‘한국별곡’의 시리즈의 연작으로 선보이는 ‘대부도별곡‘ 은 근대화의 흔적과 함께 감춰진 경기도 연안지역의 삶과 풍광을 소소하게 담고 있다.

최정수
최정수 작가 작품이미지입니다. 자화상
혼합재료, 영상설치, 2017

경기만 서해 연안의 천일염 이야기는 일제강점기의 식민지 수탈의 한 역사이다. 그 이후 시흥과 인천 연안에 조성된 군자염전과 소래염전은 1960년대 전국 소금 생산량의 절반 이상까지 다다르지만 1990년대 중반에 이르러 이 지역의 염전의 역사는 사라져간다. 그러나 산업화와 도시개발 시기의 삶의 여정 한편에는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고난한 염부로서 지켜 온, 이미 7,80세가 훌쩍 넘어버린 그들의 기억이 희미하게 존재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 녹아있는 염부들의 이야기를 소환하는 ‘자화상’은 비단 이 지역의 개인의 이야기로만 머물지 않고, 우리 시대의 역사이자 삶의 단편들로 확장된다. 또한 지금 우리들의 모습에 투영되며 다가온다.

2016-7 경기창작센터 해외레지던시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여기, 지금》

기간/ 2017.09.18(월) ~ 2017.10.30(월)
장소/ 경기창작센터 스튜디오 2동, 테스트베드
전시작가
윤희
전시소개
경기창작센터는 국내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추천에 의해 국내외 주목받는 작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창작 활동과 예술적 실험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 전시는 2016년에 입주한 윤희의 결과보고전이다. 프랑스에서 30년간 거주하며 시각예술작가로서 활동한 윤희는 대상에 내재된 에너지의 연구를 통해 물질성과 비물질성의 경계를 조형적 형태로서 조각, 설치, 드로잉의 형태로 재현한다. 《여기, 지금》은 대부도를 둘러싼 파도와 바닷물의 흐름에서 비롯한 찰나적 현상을 포착하여 황동, 알루미늄과 같은 액체화된 금속의 유기적 흐름으로 형상화한다. 그리고 각 각의 작품들은 공간과 대상의 채워짐과 비워짐의 설치 과정을 통해서 긴장과 정적의 관계 보여준다.

2017 경기창작센터 아트프로젝트 : 공간에서 공간으로

기간/ 2017.09.18(월) ~ 2017.10.15(일)
장소/ 경기창작센터 기획전시실
전시작가
윤제호 (2017 창작작가)
전시소개
오디오비주얼의 영역을 다루는 윤제호는 일상에서 소리와 컴퓨터로 디자인된 소리 재료를 가져와 규칙과 불규칙, 반복과 비 반복 배치를 통한 재조합으로 감각을 자극하여 소리와 음악의 경계를 실험한다. 본 아트 프로젝트는 빛과 사운드로 각자의 공간을 창조하고 반사, 이동 등의 매체의 물리적 성질을 통해 전체 공간과 큐브 공간의 연결 지점과 그 경계를 실험한다.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 개최
오픈스튜디오, 기획전, 라운드테이블 등 진행
△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경기창작센터에서 진행
△ 창작작가 19명과 기획작가 12명, 해외작가 4명 등 모두 35명의 작업실 공개
△ 기획전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 기획전 : 바람이 부는 언덕」 등


(재)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의 입주작가들의 작업실과 작업 결과물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경기창작센터의 연중 최대 행사인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이 오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기창작센터의 이번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은 금년도에 입주한 창작작가 19명과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 등에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 기획작가 12명, 그리고 경기창작센터와 협력관계에 있는 해외 레지던시 기관에서 온 해외교류작가 4명 등 모두 35명의 작가 작업실의 공개로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경기창작센터에서는 입주작가들은 물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성인과 대학생들을 위해 ▲언론계에서 문화분야의 전문가로 활동중인 언론인들이 함께하는 창작 라운드테이블과 ▲국내 주요 아트레지던시 큐레이터들이 함께하는 창작 워크샵, 그리고 ▲작가들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창작 아트토크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경기창작센터 전시실에서는 경기도 서해안인 대부도(행정구역상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 정확한 위치는 선감도)에 자리잡고 있는 경기창작센터의 위치적 특성을 감안해 대부도를 중심으로한 경기만 연안의 다중적인 지역특성과 맹목적 근.현대화 과정에서 역동적인 삶의 변화를 겪어왔던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10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2017 경기창작페스티벌 기획전 : 바람이 부는 언덕」 전시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윤제호 작가의 「2017 경기창작센터 아트프로젝트 : 공간에서 공간으로」와 해외초청작가인 윤희 작가의 「해외초청작가 보고전 : 여기, 지금」을 비롯해 경기창작센터의 창의예술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작가들이 준비한 「교육전시 : 말랑말랑 상상창고」 전시 등이 준비되고 있다.

경기창작센터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과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아트레지던시이며 동시대적인 이슈와 지역적 정체성을 포괄하는 전시와 아트프로젝트 그리고 어드바이징 및 해외작가교류 등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창작센터 관계자는 “이번 창작페스티벌을 통해 입주작가들의 작업실 공개를 통해 작가들의 삶의 일단과 함께 작가의 작업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중요하지만, 문화예술분야의 국내 주요 언론 관계자를 초청한 라운드테이블과 창작 아트토크도 눈여겨 봐 줄 프로그램”이라며, “창작페스티벌은 작가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의 역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퀀텀 점프 2017 릴레이 4인전 : 이수진

전시명
퀀텀 점프 2017 릴레이 4인전 :
이수진 – 먼 나무(Ilex Rotunda)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
일시
2017. 9. 7(Thu) ~ 10. 22(Sun)
장소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경기도미술관은 ‘퀀텀점프 2017 릴레이 4인전’의 두 번째 전시로 이수진의 <먼 나무(Ilex Rotunda)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을 개최한다.

이수진은 도시화 과정에 처한 특정 공간에 누적되어 있는 ‘시간성’과 ‘서사성’을 기반으로, 그 공간의 의미를 열려진 가능성의 상황으로 변화시키거나 재맥락화의 과정을 통해 작업을 선보여 왔다. 특히 급변하는 산업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가치체계의 혼돈과 지향해야 할 가치지점에 대한 추적과정에 주목하며 이 과정에서 척박한 도시공간에 신비한 이야기를 불어넣기도 하고, 때로는 “문화가 다른 타 지역에서 공통의 정서를 찾아 이를 심리적/미학적으로 연결시키는 작업”을 보여준다. 덧붙여, 본 전시 타이틀에 등장하는 ‘먼나무(Ilex Rotunda)’는 제주도나 일본 후쿠오카 겨울 도로변에서 붉은 열매를 탐스럽게 맺고 있는 가로수의 이름이며, 이 나무는 어린 시절 작가가 살던 동네 어귀에 심어져 있었던 기억의 대상이다. 그것은 동시대 자본주의 삶의 흐름 안에서 주요한 상징과 가치가 되지 않는 작은 존재들을 향한 작가의 시선을 담고 있으며, 그러한 대상들은 빠른 도시화와 현대사회의 프로세스에 어긋난 박자와 긴장, 잔여물들이 지닌 존재적 가능성들을 담지한다. 이수진은 이들이 놓여진 시공간의 탐험 과정에서 발생한 조형언어를 차용한 시각적인 요소들로서 전시를 구성하여 선보인다.
작품소개
이수진 먼 나무(Ilex Rotunda)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 2017, 혼합재료, 가변설치
퀀텀 점프 2017 릴레이 4인전  이수진 작품

퀀텀 점프 2017 릴레이 4인전 이수진 작품 이미지

2017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프리뷰전 《표류하는 무의식》

기간/ 2017.04.27(목) ~ 2017.06.25(일) 경기창작센터
장소/ 경기창작센터 전시사무동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안산의 선감도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는 한국의 가속적이고 압축적으로 진행된 근대화의 과정에서 피할 수 없었던 역사적, 사회적, 경제적 사건과 이슈들이 발생했던 지역성을 토대로 자리하고 있다. 경기창작센터에 매년 서로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입주하는 작가들은 이곳에 거주하며 작가 특유의 본능적 예민함으로 선감도가 내뿜는 사소한 자극들에 주목한다. 경기창작센터에 거주하는 동안 작가들은 작업의 일정한 방향성을 가져야 하거나 이루어야 하는 특정한 목적을 담고 있지 않지만 작가의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들과 세계에 대한 고유한 관점 혹은 태도로 예술적 실행을 통한 동시대 논의의 지점을 짚어낸다. 2017 경기창작센터의 입주작가 프리뷰전 <표류하는 무의식 Drifting Unconsciousness>은 이러한 작가들이 앞으로 선보이게 될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작품 세계를 가늠하는 전초전이며 17명의 작가들은 이곳에서 선감도가 가진 다양한 지역성과 그들의 고유한 예술적 정체성이 중력적 상호관계를 거쳐 작품의 주요한 텍스트를 만들어 낼 것이다.

본 전시에 작가들은 세계 속에 놓여진 작가 자신의 정체성에 집중하는 이들과 세계와 거리를 두고 자신의 관점과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관계하는 작가들, 마지막으로 예술적 실행과 실험들에 주목하는 작가들로 구성된다. 그들이 주목하는 세계와 그들이 선택한 세계를 보여주는 방식은 작가의 고유한 존재성이며 식별 불가능하지만 동시에 다른 이들과 구별되는 것이다. 2017 경기창작센터의 입주작가 프리뷰전 <표류하는 무의식 Drifting Unconsciousness>은 때로는 과감하고 역동적이며 때로는 유약하고 불안정하지만 그들만의 존재 방식으로 세계와 관계 맺어가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 경험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Ⅰ. Artist Ego 이미지입니다
Ⅰ. Artist Ego
김남현(b.1980)
김남현은 사회에 편재된 집단적 사고에 대한 불편함과 그러한 구조에 무기력하게 길들여진 작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작업을 통해서 고군분투하는 자아를 보여준다. 파편화된 여러 개의 신체들의 조합은 거부할 수 없이 잠식하는 억압과 사회 속에 산재한 다양한 관계의 구조를 보다 면밀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김남현_Familiar Conflict 110x100x230cm Mixed Media 2016 이미지입니다
김남현_Familiar Conflict 110x100x230cm Mixed Media 2016
빈우혁(b.1981)
빈우혁이 보여주는 울창한 수목으로 둘러싼 고요한 숲은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과 복잡하게 얽힌 심리적 상황에서 기인한 불안한 감정에서 부터 평정과 위로를 찾기 위한 은신처이다. 그의 작품에서 감지되는 차분한 공허함은 이미 익숙한 듯 하지만 불현듯 나타나는 외상적 흔적들과 상실들에 낯설어지는 내면을 보여준다.
전희경(b.1981) 전희경의 작품은 곤고한 현실과 이상적 세계의 좁혀지지 않는 간극을 지워내고자 고군분투하는 작가의 행위로서 이미지가 해체된 추상적 형태들과 색채의 흐름이 서로 중첩된 이질적인 공간들을 보여주며 그 차이를 지워간다. 이상에 닿기 위한 작가의 예술적 실천은 불가능함을 극복하고자 하는 원동력으로 역할 한다.
빈우혁_그뤼네발트 52 230x354cm Oil and Charcoal on Canvas 2016(L)
전희경_심연의 계단 97x486cm Acrylic on Canvas 2015(R) 이미지입니다
빈우혁_그뤼네발트 52 230x354cm Oil and Charcoal on Canvas 2016(L)
전희경_심연의 계단 97x486cm Acrylic on Canvas 2015(R)
양유연(b.1985)
양유연은 타인과 완전히 공유할 수 없는 감정에서 기인한 궁극적 고독의 근거로 불확실한 세계와 신뢰할 수 없는 불안정한 대상들을 주목하고 불투명한 화면의 질감으로 모호하고 불확실한 감정의 상태를 보여준다. 특히 익숙한 대상일수록 더욱 낯설게 다가오는 간극의 차이에 대하여 예민한 경계심을 보이며 내재된 우울함과 공포에 스며든 미묘한 뉘앙스를 전달한다.
양유연_에우리디케 151x210cm Acrylic on Mulberry Paper 2016 이미지입니다
양유연_에우리디케 151x210cm Acrylic on Mulberry Paper 2016
정진국(b.1955)
정진국은 뮤지엄이나 성당 같은 특정 장소가 가진 사이 공간들과 그곳에 존재하는 소소한 대상들에 작가의 상상을 불어 넣어 이야기를 채워 넣는다. 작가가 카메라의 정지 버튼을 누르는 순간 무신경하게 지나치게 되는 이 사이 공간은 낭만적인 기억과 감각을 자극하는 매개체가 되어 가상의 여행을 하게된다.
정진국_박물관의 실루엣 : 카메라옵스큐라 80x59cm Pigment Print 2013 
정진국_박물관의 실루엣 : 상징주의 화가의 화실 80x59cm Pigment Print 2000
정진국_박물관의 실루엣 : 박물관 안뜰 80x59cm Pigment Print 2009 이미지입니다
정진국_박물관의 실루엣 : 카메라옵스큐라 80x59cm Pigment Print 2013
정진국_박물관의 실루엣 : 상징주의 화가의 화실 80x59cm Pigment Print 2000
정진국_박물관의 실루엣 : 박물관 안뜰 80x59cm Pigment Print 2009
조현익(b.1978)
조현익은 개인의 일상적 경험에서 조우하는 특정 오브제가 지닌 상징성에서 읽혀지는 사회에 편재한 이중적 가치들의 역설을 회화 설치로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짓누르는 듯한 무게감의 물성과 뻔해 보이기까지 하는 직접적인 표현들로 삶의 무게를 지탱하던 대상들에 대한 믿음이 의심되고 깨졌을 때 가장 비천한 것으로 돌변하는 양극단 사이에 공존하는 불분명한 경계들을 나열한다.
조현익_믿음의도리 Dimensions Variable Mixed Media 2015~6 이미지입니다
조현익_믿음의도리 Dimensions Variable Mixed Media 2015~6
허우중(b.1987)
허우중은 신문이나 인터넷의 기사와 이슈에서 차용한 이미지들을 집적하여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모호한 가상의 풍경을 섬세한 드로잉의 형태로 보여준다. 반복되고 얽힌 이미지들은 절망적이고 불확실한 사회의 이면과 대중매체에서 노출되는 한정적 정보에 의한 소통의 불가능에 따른 불안한 감정을 담고있다.
허우중_이상적인 이상 Dimensions Variable Drawing Collage 2017 이미지입니다
허우중_이상적인 이상 Dimensions Variable Drawing Collage 2017
Ⅱ. Artist & World
박문희(b.1982)
오브제가 가지는 사회, 문화, 역사적 의미들을 생명과 연계하여 새로운 해석지점이 만들어지는 것에 주목한다. 시각적 유사성, 혹은 근친적 관계로 묶여진 사물의 집합은 상황적 모습으로 읽혀지며 다층적인 해석을 가능케 한다. 닮아있지만 생소한 관계로 이루어져 있는 작품 속 사물과 상황들은 생명의 탐구라는 작업주제와 맞물려 세상을 흥미롭고 다채롭게 사유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박문희_세 개의 진실 70x100cm(each) Pigment Print 2015 이미지입니다
박문희_세 개의 진실 70x100cm(each) Pigment Print 2015
안효찬(b.1990)
대량 생산된 상품들의 형식을 주된 작업의 소재로 삼는 안효찬이 주목하는 것은 예술과 대중의 소통이다.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예술작품에 대한 거부감과 소통하지 않는 고립된 현대미술의 모순을 풍자적으로 보여준다.
안효찬_우리안의 우리 Dimensions Variable Mixed Media 2016 이미지입니다
안효찬_우리안의 우리 Dimensions Variable Mixed Media 2016
신유라(b.1972)
신유라는 동시대 이슈의 잠재적이고 불편한 논의들을 이미지의 생경한 결합을 통해 예리하고 감각적인 직관으로 보여준다. 상이한 맥락으로 조합된 사물들의 긴장감은 모호한 내러티브를 구성하여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새롭게 제시함으로써 익숙하게 우리를 규정짓는 것들, 무감각해진 모순과 부조리한 것들의 존재를 일깨운다.
신유라_콩가-거룩한 인생 Single Channel Video with Sound (02:40) 2013 이미지입니다
신유라_콩가-거룩한 인생 Single Channel Video with Sound (02:40) 2013
양승원(b.1984)
양승원은 현대 도시에서 빠르게 발생했다 사라지는 많은 변화들을 속에서 부재하는 본질들을 주목한다. 지속적인 산업화와 단기적인 도시정책들 속에서 일시적으로 존재했다가 사라져버리는 현상들로 인해 고유한 장소성을 잃고 단순하고 획일화된 익명적 도시를 사진매체로 보여준다.
양승원_Zip Code SB-15-19L Archival Backlit-Print 120x75cm 2017
양승원_Zip Code SB-15-19C Archival Backlit-Print 120x150cm 2017
양승원_Zip Code SB-15-19R Archival Backlit-Print 120x75cm 2017 이미지입니다
양승원_Zip Code SB-15-19L Archival Backlit-Print 120x75cm 2017
양승원_Zip Code SB-15-19C Archival Backlit-Print 120x150cm 2017
양승원_Zip Code SB-15-19R Archival Backlit-Print 120x75cm 2017
이수진(b.1980)
이수진은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특정 공간이 함축하고 있는 정치성, 시간성, 역사성에 주목하며그 공간을 다차원적으로 변화시키는 설치작업을 보여준다. 도시환경과 공간 안에 긴장감을 이끌어내는 심리적 랜드스케이프로, 서로 상호 연결되고 떠받히며 유기적으로 조직된 오브제들의 조합이 자유롭게 공간을 떠돌아, 강인한 힘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일으키는 특정한 상황을 구성한다.
이수진_빛이 되어주는 사건들 Dimensions Variable Mixed Media 2017 이미지입니다
이수진_빛이 되어주는 사건들 Dimensions Variable Mixed Media 2017
하태범(b.1974)
하태범은 <White>시리즈를 통해 대중매체가 생산한 충격적이고 파괴적인 고발성의 사진 이미지들에서 기존에 상황과 맥락을 제거하여 현장의 실제감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객관적 상태로서 흰색의 파편적 이미지로 재창조하여 보여준다. 흰색의 이미지는 위험과 공포에 대한 충분한 거리감을 가질 때 느껴지는 안도감처럼 차분한 일상과 같은 무덤덤함으로 다가온다.
하태범_The incident Single Channel Video with Sound (03:33) 2016 이미지입니다
하태범_The incident Single Channel Video with Sound (03:33) 2016
임영주 (b.1982)
임영주는 사회 전반에 걸쳐 기생하는 정체불명의 현상들과 그것들의 진위를 의심함으로써 의혹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영상과 설치적 기법을 사용하여 보여준다. 이러한 것들은 오랜 시간 동안 덧붙여지고 왜곡되어 미신과 같은 형태로 변질되어 사실과 거짓, 실재와 허구를 가려내는 것이 무의미함에도 불구하고 사실보다 더 견고한 믿음이 되어버린 논리의 아이러니를 짚어낸다.
임영주_석력 Single Channel Video with Sound (01:50) 2016
임영주_밑-밤 물 돌 산 45x37cm, 37x45cm Oil on Canvas 2016  이미지입니다
임영주_석력 Single Channel Video with Sound (01:50) 2016
임영주_밑-밤 물 돌 산 45x37cm, 37x45cm Oil on Canvas 2016
Ⅲ. Art Practice
윤제호(b.1977)
오디오비주얼의 영역을 다루는 윤제호는 일상에서 소리와 컴퓨터로 발생한 소리 재료를 가져와 규칙과 불규칙, 반복과 비 반복 배치를 통한 재조합으로 감각을 자극하여 소리와 음악의 경계를 실험한다. 이러한 작업은 빛을 통한 추상적인 맵핑으로 이루어진 시각적 퍼포먼스를 더하여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내고 인지적 무의식의 경험을 제공한다.
윤제호_線 || LINE Dimensions Variable Optical Projection with Sound 2017 이미지입니다
윤제호_線 || LINE Dimensions Variable Optical Projection with Sound 2017
전우연(b.1983)
전우연의 작품은 특정 공간과 그 공간을 채우는 이미지, 텍스트, 사운드, 빛, 움직임 등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총체적인 예술의 장르를 보여준다. 작가는 관객과 퍼포머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고 변화되는 인터랙티브 관계에 의해 결정지어지는 과정을 끊임없이 실험하며 다층적인 형태의 결과로 이르게 된다.
전우연_흔들리는 이름 Dimensions Variable Interactive Performance 2011 이미지입니다
전우연_흔들리는 이름 Dimensions Variable Interactive Performance 2011
윤성필(b.1977)
인간존재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에서 시작하는 윤성필의 작품은 순환하는 에너지의 실험을 통해 우주의 생성과 변화의 원리에 주목한다. 작가는 인간이 파악할 수 없는 상호 의존적 변화와 변용이 우주의 본질적 본 모습이라고 가정하며, 궁극적 실재는 보이지 않는 움직이는 힘이고 모든 것은 끊임 없이 움직이는 물리적 힘에 의해 나타난 하나의 일시적 현상으로 바라본다.
윤성필_만물은 유전한다 305x117x305cm Mixed Media 2016 이미지입니다
윤성필_만물은 유전한다 305x117x305cm Mixed Media 2016

경기창작센터 기획전 《Scanning Landscape》

기간/ 2017.02.17(금) ~ 2017.03.05(일)
장소/ 파주 헤이리 화이트블럭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경기창작센터 기획전<Scanning Landscape>가 2016년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인 최두수의 기획으로 파주 헤이리의 화이트블럭에서 열린다.

<Scanning Landscape>는 근현대의 시대를 거치며 만들어진 풍경에 관한 관심에서 관찰을 기반으로 자연적 풍경 뿐 아니라 자연과 병치되는 과학, 기술, 사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독창적인 표현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경기창작센터 작가 5인, 고우리, 민성홍, 박형근, 하석준, 황경연의 작품들을 통해 고찰된 풍경을 재구성함으로써, 어떤 정황이나 상태를 의미하는 시각적이고 심리적, 문화적인 재해석으로서의 ‘풍경,’ 또한 현재의 모습으로서의 ‘풍경’을 보여주고자 한다.

2015-2016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인 고우리는 건국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국민대 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5년 3월 경기창작센터에 입주하여, 그해 겨울 경기도미술관에서 ‘잡히지 않는 것들’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작가는 인간관계의 불편한 감정을 소멸하기 위해 신체의 직접적 물성을 사용한 작업을 한다.

2015-2016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인 민성홍은 추계예술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아트인스티튜트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샌프란시스코, 뉴욕, 로스엔젤레스, 서울에서 개인전과 경기도미술관, 대구미술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등지에서 다수의 기획전을 가졌으며, 2003년 샌프란시스코 아트 파운데이션에서 수여하는 The Murphy & Codogan Fellowship in Fine Arts를 수상하였다. 개개인의 상황적 변화와 경험들의 상호관계성에 관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13-2015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인 박형근은 영국 골드스미스컬리지 시작미술 대학원에서 이미지&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뉴아트갤러리, 웨셜미술관, 금호미술관을 포함하여 총 1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국립현대미술관(2016), 포토케이비엔날레(2015), 그리스국립현대미술관(2013) 등 120여회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제9회 다음작가상(2010), 프랑스 포토케이레지던시(2014)에 선정되었으며, 그의 작품 다수가 휴스톤 현대미술관(미국), 케브랑리미술관(프랑스), Martini Arte Internazionale(이태리) 등에 소장되어있다.

2016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인, 하석준은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을 마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전문사(매체미술)를 졸업했다. 서울과 이태리 밀라노에서 실시한 미디어퍼포먼스를 근간으로 인터렉티브 비디오의 새로운 플렛폼에 대한 연구와 작업을 진행 중이며, <수도자>, <고통의 플렛폼>, <달콤한 비너스>등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작업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2016년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인 황경연은 2014년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기독교 미술 학사를 마치고, <흑백군중>(갤러리 1898, 2015), <흑백공간> (대안공간 눈, 2015), <시대역마>(KSD갤러리, 2016), <Drawing Dome>(스페이스아도, 2016), <낭만적 나침판>(경기창작센터, 2016) 외 여섯번의 그룹전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주요작품
고우리_600
고우리, 표류하는시간, 270x900cm, 캔버스에 유채, 2015

민성홍_600
민성홍, Overlapped Sensibility, Ceramic, acrylic on wooden beads, light, color ice, installation, 2016

박형근_600
박형근. Tenseless-79, Fallen, C print, 150x190cm, 2015

하석준_600
하석준, Sweet venus + Readymaker1, Aluminum Frame, 3D Printed Objects , Stepping Motor and Mixed Media, 100x200x100(WHD) cm, 2016

황경현_600
황경현, Drawing(Stroller), Conte on Kentpaper, 73x103cm,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