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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irectional, 무제 – 서소형 작가
admin - 2020.09.28
조회 102

2020년 경기창작센터 기획 레지던시 입주작가전<작가노트> 서소형 작가 No-directional 단채널비디오, 30”, 티브모니터, 반복재생 / 2019

카메라의 시선은 굴업도 어느 해변가의 한 지점에 멈춘 채 주위를 맴돌며 이리저리 흔들린다. 영상 속 사운드는 두 개의 소리가 겹쳐져서 재생되며, 촬영 당시 해변가에서 불던 바람이 귓속에 맴도는 웅웅거림, 마치 끊임없이 들리는 저음의 이명처럼 들리며, 이와 함께 다른 하나의 소리는 임의의 장소의 지하철 안내방송 소리가 알아들을 수 없게 변조되어 웅웅거림의 고음의 이명처럼 들린다. 어떠한 방향으로도 나아가지 못하는 영상 속 상황은 소리와 이미지로 끊임없이 맴돌고 흔들린다.

무제 단채널비디오, 17’20”, 티브모니터, 헤드셋, 반복재생 / 2016-17

카메라의 시선은 어떠한 움직임도 없이, 본래 도자를 성형하는 전동 물레판에 고정되어 있다. 평소 도자를 만드는 작업실인 촬영 공간에는 불특정한 음악이 재생되며, 작가들은 이러한 음악을 들으며 작업을 한다. 촬영된 영상은 [Que Sera Sera, Whatever will be], [Too young], [Young love], [Moon river], [Besamemucho], [Over and over]의 여섯 곡의 올드 팝을 배경으로 비어있는 물레판이 끊임없이 돌아간다. 이는 마치 비어있는 물레판 위에 올드팝 여섯 곡 이 차례대로 성형되는것 같은 상상의 느낌을 주며 또한, 물레판 자체가 LP플레이어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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