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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기창작센터 기관협력 전시 《초대 거부 – 파트 1. (Invitation Denied – Part 1.)》
기간/ 2020.10.14(수) ~ 2020.11.28(토)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전시참가
– 입주기획자: 황아람, 이문석
– 입주작가: 김수나, 엄유정, 오민수, 임철민, 조문희, 조선경
운영시간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전시지원
고양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경기창작센터는 경기창작센터 입주기획자 초대 기획전 《초대 거부(Invitation Denied)》를 개최한다. 경기창작센터 입주기획자 이문석, 황아람이 공동기획하고, 김수나, 엄유정, 오민수, 임철민, 조문희, 조선경 등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6인이 참여하는 본 기획전은 총 두 개의 전시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전시로 《초대 거부 – 파트 1. (Invitation Denied – Part 1.)》을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2020년 10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초대 거부》는 예술가와 관객 모두 미술의 현장으로부터 물리적으로 초대가 거부되고 있는 비대면 시대에 예술적 교류를 고민하고 질문하는 전시이다. 《초대 거부 – 파트 1. (Invitation Denied – Part 1.)》에서는 지금의 위치에서 입주작가 6인이 견지해온 미학적 논리의 확장성을 소개한다. 6인의 작가가 구축한 가장 최신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변화한 사회적 환경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예술적 교류를 가늠해보고자 한다.

김수나 작가는 공간과 신체의 상호작용에 대한 물음을 추상적인 구조물을 설치함으로써 답한다. 독일 쿤스트아카데미를 졸업하였으며, 개인전 《춤을 위한 전주곡》(2013, Kunstakademie Münster)와 단체전 《닫혀진 아뜰리에》(2019, Speicher2) 등에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 작업 <Insideout>을 통해, 사진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차원의 상황, 즉 이미지 정보로서의 사진과 종이라는 물질을 하나의 층위에서 보이고자 한다.

엄유정 작가는 자연 풍경, 사물, 인물 등 다양한 대상을 회화적 시간으로 응축시켜 캔버스에 담는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였으며, 개인전 《아라우카리아》(2019,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I DRAW》(2019, 디뮤지엄), 《IN_D_EX: 인덱스》(2018, 서울시립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엄유정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Araucaria>, <Leaves>, <Stipa tenuissima>, <Acalypha> 등 2018년부터 직접 기록하고 수집한 다양한 식물들을 그린 새 시리즈를 선보인다. 

오민수 작가는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의 방식으로 자신이 경험한 노동환경의 폭력성을 은유적으로 폭로하는 작업을 전개한다. 계원예술대학교 순수미술과를 졸업하였으며, 개인전 《후진하는 새벽》(2019, 앤프랙티스)와 《밀실 유토피아와 그 적들》(2019, 한국예술종합학교 복도갤러리)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전시 《후진하는 새벽》에서 선보인 물류자본주의의 폭력적 현장을 재편할 계획이다.
임철민 작가는 수묵기법을 통해 자신이 방문한 도시의 풍경과 풍경 위에 직립하고 있는 건축물을 축적시키는 작업을 구사한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넘치는 수묵 조류, 중한 당대 수묵 국제 교류전》(2020, 신타이베이시 예술센터), 《묵가희소전》(2018, 경인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희미한 점>, <푸른 경계2>, <막다른 길> 등을 통해 직접 답사한 도시의 건축물과 골목을 수묵기법으로 담아내기 위하여 도심의 빛을 추적한다.

조문희 작가는 실재하는 건축물의 벽면을 근접촬영하고 벽면의 부산물을 지워내는 방식으로 풍경을 사진으로 재구성한다.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화과와 동대학원 조형학부를 졸업하였으며, 《반풍경》(2020, 송은아트큐브), 《건축에 대한 사진의 몇 가지 입장》(2016, 더텍사스프로젝트)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야경>, <타운하우스>, <호수공원> 등 도시 외각의 풍경을 사진이라는 이미지 매체에 익명의 장면으로 등장시키며 지역성과 현실성에 대해 던지는 질문들을 읽어볼 수 있다.

조선경 안무가는 자신과 자기 주변을 관찰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춤을 선택한다.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in Tanz를 졸업하고, Julio César Iglesias Ungo가 기획한 《This horse you cannot ride》(2019, Essen) 등의 공연에 참여하고 2019년 ACC 레지던시(광주)에 입주했다. 조선경 안무가는 ‘우리는 왜, 사라지는 것들을 기억하려 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여 퍼포먼스와 그 기록물 <침묵의 소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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