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합니다.
지난 2009년 개관한 경기창작캠퍼스의 레지던시 사업은 매년 40여명의 입주 작가들에게 창작공간과, 전시, 교육, 교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예술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경기예술인의 해외 교류를 활성화하고 창작활동을 해외로 진출시키는 한편, 작가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서 도민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워주는 창의예술학교 등 입주 작가와 지역주민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는 '창작 기회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건물의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며, 2026년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창작 활동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레지던시 사업의 개념 전환을 모색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할 사업을 위해 현재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 교류,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작가 뿐만 아니라, 기성/유망 작가 등 다양한 계층의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레지던시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창작 아카데미
예술 시장 및 제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과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위해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
교류 프로그램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기존 장르 중심의 예술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사회/문화/교육 등 주제와 유형별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
역량강화 프로그램
레지던시의 대내외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실험적인 프로젝트의 기획/발굴 및 운영을 지원합니다. 자체 심의를 통한 지정/추천 공모 또는 제한 공모의 형태로 기존 입주 작가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