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레지던시
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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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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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mulbultalking@gmail.com
학 력
1998년 경희대학교 철학과 입학
2007년 경희대학교 철학과 자퇴
2007년 경희대학교 철학과 자퇴
주요 경력
2013년 10월 대림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 개인전
2013년 10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제2회 서울국제뮤직페어’ 미뎀 초이스 선정
2013년 8월 러시아 V-ROCK FESTIVAL 공연
2013년 4월 영국 리버풀사운드시티 공연, 포커스웨일즈 페스티벌 공연
2013년 3월 미국 텍사스 SXSW 공연, 캐나다 CANADIAN MUSIC WEEK 공연
2012년 8월 일본 SUMMER SONIC FESTIVAL 공연
2012년 7월 LIG 아트홀 솔로 프로젝트 <안마의 구성> 공연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부문 후보
2012년 IMAGENE AWARDS 2012 ‘ALBUM OF THE YEAR NOMINEE’ <우정모텔>
2013년 10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제2회 서울국제뮤직페어’ 미뎀 초이스 선정
2013년 8월 러시아 V-ROCK FESTIVAL 공연
2013년 4월 영국 리버풀사운드시티 공연, 포커스웨일즈 페스티벌 공연
2013년 3월 미국 텍사스 SXSW 공연, 캐나다 CANADIAN MUSIC WEEK 공연
2012년 8월 일본 SUMMER SONIC FESTIVAL 공연
2012년 7월 LIG 아트홀 솔로 프로젝트 <안마의 구성> 공연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부문 후보
2012년 IMAGENE AWARDS 2012 ‘ALBUM OF THE YEAR NOMINEE’ <우정모텔>
작업 및 작품 설명
기본적으로 밴드라는 포맷으로 음악을 작업하고 공연하는 뮤지션입니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이 밴드의 전곡을 작사, 작곡 했습니다. 주로 삶과 기억에 기반한 곡들을 작업하였으며 그 형태의 차별성에 집중하여 진행해 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특별한 장르적 지향점 없이 스스로 음악에 대해 느끼는 ‘재미’를 탐구했고 그 ‘재미’를 실현하고 공감대를 만들어 내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그 ‘재미’의 핵심은 미세한 감각들을 넘어 ‘몸’ 자체와 관련이 있는데, 음악을 통해 ‘몸’의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것은 단순히 ‘춤’이라기보다는 몸의 활용 즉, 몸짓을 의미합니다.
입주기간 내 창작 활동 계획
우선 작가에게 새로운 조건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주하게 될 공간과 그 곳의 분위기가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저 역시도 그것을 발견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곳에서 얻어질 새로운 호흡을 실재하는 것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음악을 만들고, 레코딩을 할 겁니다.
어떤 성질의 것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어떤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어떤 ‘빛’이 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기존에 해오던 작업과 연장선에 설 수도 있지만, 그것을 거스르거나 다른 지점으로 뛰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입니다.
음악을 만들고, 레코딩을 할 겁니다.
어떤 성질의 것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어떤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어떤 ‘빛’이 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기존에 해오던 작업과 연장선에 설 수도 있지만, 그것을 거스르거나 다른 지점으로 뛰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