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정
2008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한국화과 졸업
2006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김희진
2013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2010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박보영
2013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졸업

윤홍경
2014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동양화과 수료
2011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최은혜
2011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2007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졸업

강희정
개인전
위인부영화 | 갤러리 한옥 (서울,2015)
Beyond the metaphor | CNB갤러리 (서울, 2012)
타자적 이미지의 이중공간 | 장은선갤러리 (서울, 2009)
단체전
MUT | 팔레드서울 (서울, 2013)
Next Generation | 예술의전당 (서울, 2011)
제 6회 경향미술대전 | 유나이티드갤러리 (서울, 2011)
TV 그림을 말하다 | 토포하우스 (서울, 2010) 외 다수
수상경력
2011 경향미술대전 특선
2008 제36회 구상전 특선
경향미술대전 입선
2006 안견미술대전 특선
2005 용산 국제미술대전 특선

김희진
개인전
밤 | 노랑 l 갤러리 도스 (서울, 2012)
노란버스 징크스 l JH Gallery (서울, 2011)
단체전
한국화 특별전 l 리서울갤러리 (서울, 2014)
개성열전 l 대구 현대백화점 GalleryH (대구, 2013)
너를 이루는 그림l 신미술관 (청주, 2013)
감정유발자들 l 운모하 (서울, 2012) 외 다수

박보영
개인전
‘경계없는 시간’ l 갤러리 아다마스253 (헤이리, 2014)
단체전
아트로드77 l 논밭갤러리 (헤이리, 2014)
Position l 경민현대미술관 (경기도, 2014)
아트경주2013-특별전(신라의 신화 15인전) |경주실내체육관 (경주, 2013)
한국미술의 소통 l 대한민국주상하이문화원 (상해 China, 2013)
아시아프 l 문화역 서울284 (서울, 2012),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1) 외 다수
수상경력
2013 겸재미술대전 특선
2012 안견미술대전 대상

윤홍경
단체전
대학원 연합전 | 한원미술관 (서울, 2014)
open-in-out | 암웨이미술관 (서울, 2013)
릴레이전| 꿈꾸는 섬 | SPACE 50 (서울, 2013)
동동서성이중홍 | 이화아트센터 (서울, 2013)
2010 아시아프 (성신여대, 2010)

최은혜
개인전
Luminous l 중아갤러리 (서울, 2013)
Luminous l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12)
Booth 동양화 새천년 선정 청년 초대작가 l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09)
국제 교류전 및 단체전 (2, 3인전 포함)
Between Mu and Mu l 츄와갤러리 (동경 Japan, 2013)
流 l KAKIDEN Gallery (동경 Japan, 2010)
Image in Dialog l 한전플라자 갤러리/갤러리 미 (동경 Japan, 2010) 외 다수

팀을 구성하는 다섯 작가는 모두 한국화의 재료, 기법을 각자의 작업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관심사가 다르고 작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도 다르지만 동양의 각종 고전 작품들을 연구하는 것으로써 작업의 시원을 찾으려 한다는 점에서 뜻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옛 그림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이뤄지는 모사작업은 단순히 전통을 ‘회복’하거나 ‘잇는다’는 개념으로 다뤄지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인정을 받아 온 고전작품을 통해 지나간 시대 예술언어를 획득하고, 이를 체득하여 현대의 언어로 새롭게 승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산수, 인물, 화조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창작에 도움이 될 고전작품을 선택하여 그림의 바탕을 만들고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은 전통의 방법을 따랐습니다. 겉으로 똑같이 보이는 것만이 아닌, 약식이나 편리를 따르는 것이 아닌, 재료와 기법의 사용에 있어 정통성을 추구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강희정
타자적 이미지의 이중 공간으로 인간의 본질적인 내면과 감정을 담아내는 작업을 합니다.
김희진
노란버스를 주요소재로 절대적인 안정을 추구하는 마음과 불안이 공존하는 것을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 작업합니다.
박보영
전통과 현대의 시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과거가 묻어나는 현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주제로 작업합니다.
윤홍경
산수를 소재로 외부환경과 내적 공간의 상호관계에 따른 ‘불안’을 주제로 작업합니다.
최은혜
나무를 주요소재로 하여 인간 내면의 심리를 담아내는 하나의 도구이자 은유의 대상으로 삼아 ‘이상적 세계’를 주제로 작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