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낙지섬 자연 기여 여행》은 대부도 갯벌에 버려진 쓰레기 중 마음에 드는 조개껍질이나 유리조각 등을 주워, 향초, 액자, 컵받침 등 개인의 작품으로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환경인식을 제고하고 자연에 대한 책임감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주요내용

■ 세부내용

• 교육시간 : 매월 토요일 10~18시 중 2시간
• 최소 운영 인원 : 15명
• 갯벌에서 수집한 재료는 향초, 액자, 컵받침 등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공예 작품으로 재탄생하며, 참여자는 창작 과정을 통해 쓰레기가 '버려진 것'이 아닌 새로운 가치의 재료가 될 수 있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환경 보호를 위한 일회성 체험이 아니라, 자연에 대한 책임과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체험의 결과물이자, 자연을 기억하고 환경 보호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환기시키는 매개체가 됩니다.

■ 운영단체 소개

• 생태관광사회적협동조합 지지네이쳐 : 지지네이쳐는 지역의 환경, 생태, 문화, 역사 등 자원을 보존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실천하는 단체입니다. 서해바다의 큰 언덕 대부도에서, 바다마을의 자연과 이야기를 따라가는 느리고 깊이 있는 여행을 만들어갑니다.

■ 준비

• 별도의 준비물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청방법

■ 단체 교육 프로그램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gcc@ggcf.or.kr)

※ 현 게시물 내 자료보기 탭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바랍니다.

유의사항

방문객 및 관람객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신청 시 유의사항

•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소 3주 전 문의를 부탁드리며, 강사 일정 확인 후에는 일정 변경 및 취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초상권 이용 동의

• 프로그램의 공식 기록을 위하여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진행합니다.
• 촬영 과정에서 참가자의 모습(얼굴)이 노출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공식 누리집, SNS, 보도자료 등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 교육장에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이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사용해 주세요.
• 가져온 쓰레기는 모두 직접 회수·반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