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갯벌에 그리다》는 '그림'과 '그리기'라는 행위에 대한 일상적 시선을 확장해보는 미술 프로그램입니다. "도대체 그림과 그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행지에서 만나는 뜻밖의 질문에 당신이 응답하는 특별한 시간! 

주요내용

• 교육시간 : 주중 및 주말 10~18시 중 2시간
• 최소 운영인원 : 최소 20명 
• 상우씨(프로그램 호스트)의 화두 '그림과 그린다는 것은 무엇일까?'를 중심으로 Land Art와 Nature Art에 관한 다양한 예술작품 이미지를 살펴보고, 경기창작캠퍼스로 나가 자연과 함께하는 드로잉 경험입니다. 갯벌 위, 다양한 도구를 통해 설치 후 빛에 의한 그림자와 드로잉 선을 관찰합니다. 참여자 마다 '그리다'에 대한 답을 이어갑니다.

■ 운영단체 소개

• 문화공간 섬자리 : 섬자리는 '섬이 잠들고 깨어나는 곳, 섬이 있던 곳'이란 의미로 육지와 섬의 장소성이 뒤섞인 지역에서 인문환경을 중심으로 예술적 경험을 생산 및 공유하는데 다양한 활동을 기획 실행하고자 결성된 프로젝트 팀입니다.

■ 준비

별도의 준비물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복장으로 참여해주세요!

신청방법

■ 단체 교육 프로그램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gcc@ggcf.or.kr)

※ 현 게시물 내 자료보기 탭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바랍니다.

유의사항

방문객 및 관람객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신청 시 유의사항

•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소 3주 전 문의를 부탁드리며, 강사 일정 확인 후에는 일정 변경 및 취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초상권 이용 동의

• 프로그램의 공식 기록을 위하여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진행합니다.
• 촬영 과정에서 참가자의 모습(얼굴)이 노출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공식 누리집, SNS, 보도자료 등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 교육장에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이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사용해 주세요.
• 가져온 쓰레기는 모두 직접 회수·반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