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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가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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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개인 / 초등학생 / 20명 교육기간 2025-09-06(토) 접수기간 2025-08-23(토) ~ 2025-09-05(금) 장소 교육동(2층) / 교육실01 참가비 5,000원 접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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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윤슬가야금》은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 전달과 함께 바다에서 수집한 오브제를 활용하여 나만의 가야금을 만들고 연주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버려진 나무판과 낚싯줄, 빈 캔과 페트병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야금을 만들고, 직접 음을 올려 연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버려진 것들 속에서 새로운 울림과 희망을 만들어갑니다.
주요 내용
프로그램 운영 내용 및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소리 생성과 연주, 현악기에 대한 기본 원리 배우기 ② 버려진 나무판에 낚시줄을 걸어 가야금 만들기 ③ 가야금 연주법 배우기 ④ 연습하며 나만의 소리 찾아가기 ⑤ 함께 만든 가야금으로 작은 울림 나누기
■ 강사(단체) 소개
- 박경소 (가야금 연주자, 작곡가) : 전통의 울림을 품고, 바다와 현재를 이어 새로운 흐름을 열어가는 음악가로, 바다에 버려진 낚싯줄과 유목으로 외줄 가야금을 만들고 연주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소리의 순간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양쿠라 (시각예술가, 기획자) : 윤슬바다학교의 초석을 세운 시각예술가로, 동아시아의 해양쓰레기를 주제로 환경을 이야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메이킹을 담당하며, 참가자들이 버려진 재료로 창작을 안전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 송경근 (관악기 연주자, 공예가) : 자연의 재료로 악기를 만들고 소리를 탐구해 온 음악가로,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과 악기를 제작하고, 소리를 탐색하며 자연과 소통하는 창작 경험을 이끕니다.
- 이주연 (문화기획자, 기후재난분야 연구원) : 버려진 것들의 재생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기획자이자, 재난취약성 문제를 연구하는 연구원입니다. 윤슬바다학교의 취지에 공감하며 보조강사로서 수업을 함께 진행합니다.
■ 키트(재료) 소개
-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해양오브제(쓰레기)는 사전에 깨끗하게 세척하고 다듬은 재료만 사용합니다.
- 공구 사용이 필요한 작업은 강사가 진행하며, 활동은 안전수칙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 준비
- 다 마시고 깨끗이 씻은 음료 용기(캔, 페트병, 플라스틱병 등)를 가져와 주세요. 그 외의 모든 재료와 공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 신체활동이 많은 프로그램인 점을 고려하여 활동하기에 편안한 복장으로 준비해 주세요.
유의사항
방문객 및 관람객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초상권 이용 동의
- 프로그램의 공식 기록을 위하여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진행합니다.
- 촬영 과정에서 참가자의 모습(얼굴)이 노출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공식 누리집, SNS, 보도자료 등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 현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합니다. 반드시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사용해 주세요.
- 가져온 쓰레기는 모두 직접 회수·반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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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교육
일반인
윤슬가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