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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해안 정화 티 타임 《윤슬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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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개인, 가족, 단체 / 누구나/ 20명 교육기간 2026-04-27(월) ~ 2026-05-25(월) 접수기간 2026-02-28(토) ~ 2026-05-24(일) 장소 대부도 바닷가 참가비 무료 접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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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윤슬 한 잔》은 예술과 환경을 결합한 바닷가 티 타임 프로그램입니다. 대부도 곳곳의 바닷가를 거닐며 해변 쓰레기를 함께 수거한 후, 바닷가에서 차를 마시며 수거한 쓰레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회차마다 예술가 혹은 생태전문가를 특별 손님으로 모시고 그들이 경험한 환경에 관한 이야기도 더해집니다. 윤슬바다학교는《윤슬 한 잔》을 통해 우리가 자연을 만나는 새로운 방법과 행동을 나눕니다.
주요 내용
■ 프로그램 일정 (본 프로그램은 총 5회차로 운영됩니다.)
※ 본 프로그램은 대부도 곳곳의 다양한 해변에서 진행되며, 회차별 운영 장소는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① 1회차 : 4/27(월) 16:00~18:00 박경소(가야금 연주자, 작곡가)
② 2회차 : 5/5(화) 11:00~13:00 월드뮤직그룹 공명(음악가)
③ 3회차 : 5/11(월) 16:00~18:00 조아라(소리꾼, 퍼포머)
④ 4회차 : 5/18(월) 11:00~13:00 이영란(수의사)
⑤ 5회차 : 5/25(월) 16:00~18:00 김경훈(식물학자)
■ 세부내용
- 바닷가 티타임《윤슬 한 잔》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① 프로그램 소개 및 특별 손님 소개
② 인사 나누기
③ 바닷가 정화 활동 안전 안내
④ 바닷가 정화 활동
⑤ 특별 손님과 함께하는 윤슬 한 잔
⑥ 마무리 인사
■ 강사 소개
- 《윤슬 한 잔 》은 매 회차 서로 다른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이들을 초대합니다. 인물을 통해 시대를 읽는 배우에서 부터, 자연의 결을 소리로 번역하는 음악가, 몸과 예술로 생태를 사유하는 창작자, 해양 생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온 수의사, 그리고 식물의 언어로 풍경을 기록하는 식물학자까지.《윤슬 한 잔》은 예술과 과학, 감각과 현장을 잇는 다섯 개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자연을 이해하고 관계 맺는 방식을 천천히 확장해갑니다.
① 1회차 | 박경소(가야금 연주자, 작곡가) - 4/27(월) 16시 / 말부흥 선착장(단원구 부흥로 443)
-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 박경소는 전통 악기 가야금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며 새로운 소리의 가능성을 탐구해 온 음악가다. 자연과 주변 환경에서 받은 감각과 경험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소리와 장소, 그리고 삶의 관계를 탐색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물의 흐름과 시간의 감각을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물의 시간》을 작업 중이며, 자연의 움직임과 인간의 삶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소리로 담아내고 있다. 이번《윤슬 한 잔》에서는 바다와 환경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물의 시간》중 한 곡을 가야금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에는 이지영(가야금 연주자, 예술교육자)이 함께한다.
② 2회차 | 월드뮤직그룹 공명 : 송경근, 박승원, 강선일, 서형원 (음악가) - 5/5(화) 11시 / 종현 (구)선착장 (단원구 선창길 120)
- 1997년 결성된 공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뮤직 그룹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한 음악가들로 구성된 이들은 소리를 향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악기를 연구·개발하며 공명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왔다. 대표작으로는 대나무 숲의 하루를 담은〈Space Bamboo〉, 한국의 섬과 바다를 노래한〈With Sea〉, 산의 숨결을 연주한〈고원〉, 강을 주제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풀어낸〈강과 사람들〉등이 있다. 또한 대나무로 제작한 유율타악기 '공명'을 고안하며 자연 재료와 소리의 관계를 확장해왔다. 자연의 결을 소리로 번역해 온 이들의 음악적 사유가 이번 바닷가 티타임에서 또 다른 울림을 더할 예정이다.
③ 3회차 | 조아라 (다원예술가, 몸소리말조아라 대표) - 5/11(월) 16시 / 메추리섬 입구 (단원구 대부남동 1347-1)
- 조아라는 연극·전통·무용·시각예술·문학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창작자다. 움직임과 소리, 오브제를 유기적으로 엮어 관객과의 호흡 속에서 서사를 만들어낸다.〈판소리 움직임 탐구〉시리즈,〈Be-Muse: 맺고 풀고〉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였으며,〈날, 깨워줘 2021〉에서는 인간이 버린 말을 먹고 사라지는 고래의 판타지를 통해 환경과 생태 문제를 환기했다. 또한 멸종위기 저어새 워크숍〈새며들다〉(2022),〈메콩 프로젝트〉(2025~) 등 환경과 예술을 긴밀히 연결하는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윤슬 한 잔》에서는 몸과 소리로 사유해 온 생태적 감각을 참여자들과 나눈다.
④ 4회차 | 이영란 (수의사, 플랜오션 대표) - 5/18(월) 11시 / 지수물 해변 (단원구 대부북동 1678-8)
- 해양동물 수의사 이영란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WWF-Korea 해양보전팀장을 거치며 해양동물의 구조·치료·보전을 아우르는 현장 전문가다. 해양보존 단체 '플랜오션'을 설립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한반도 토종 고래 상괭이 보호 등 해양 생물 보전 대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자리에서는 해양 생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몰랐던 바다 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⑤ 5회차 | 김경훈 (식물학자, 자연탐구소 소장) - 5/25(월) 16시 / 종현 (구)선착장 (단원구 선창길 120)
- 김경훈은 한반도 식생을 연구하는 현장 중심의 식물학자다. 무인도와 비무장지대(DMZ) 등 인적이 드문 지역을 답사하며 자생 식물의 분포와 생태를 조사해 왔다. 최근에는 예술가들과 협업해 DMZ 일대의 식물을 조사·채집하고 이를 전시로 확장한〈Paju DMZ Eco Museum〉을 기획했다. 또한 제4회 제주비엔날레에서는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식물학적 연구를 동시대의 예술 언어로 번역하며 환경 담론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윤슬 한 잔〉에서는 식물이 바라본 풍경과 인간의 위치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 키트(재료) 소개
- 정화 활동에 필요한 도구가 제공됩니다. (장갑 제외)
■ 준비
- 신체활동이 많은 프로그램인 점을 고려하여 미끄러짐이 없는 신발과 편안한 복장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음료는 개인 지참이며, 함께 나누고 싶은 음료나 간식이 있다면 자유롭게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 장갑과 개인용 의자(또는 방석)은 개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우천시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방문객 및 관람객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운영 안내
- 본 프로그램은 신청 인원이 5인 이하일 경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초상권 이용 동의
- 프로그램의 공식 기록을 위하여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진행합니다.
- 촬영 과정에서 참가자의 모습(얼굴)이 노출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공식 누리집, SNS, 보도자료 등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 현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합니다. 반드시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사용해 주세요.
- 가져온 쓰레기는 모두 직접 회수·반출합니다.
■ 문의
- 유선전화 : 032-890-4813
- 이메일 : sunq.hwang@ggcf.or.kr
대부도 해안 정화 티 타임 《윤슬 한 잔》


